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군 미후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테마파크]] 대 에도 랜드를 본거지로 삼고 있는 테러리스트 집단 [[거대한 악|그림자 군단]]의 두령. 거주하고 있는 장소는 대 에도 랜드의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성 안. 천수각에 있는 광전 게시판의 성능이 좋아 히라가나, 한자, 영어 등 모든 문자로 미후네의 감정이 표시된다. 순수 미국인이지만[*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용자지령 다그온]]의 [[카자마츠리 요쿠]]가 '''"앵글로색슨입니까?"'''라고 물어보기도 한다(...). 참고로 이름도 실제 본명이 아닌 가명이다. 그리고 부하들 또한 일본식 복장을 갖추긴 했지만, 대부분 미후네랑 같은 미국인이다.] [[와패니즈|일본의 전통문화에 지나치게 심취]]해버린 나머지 '''에도 시대야말로 일본의 제대로 된 모습'''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에 깊이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정권을 쓰러뜨리고 누벨 토키오 시티, 더 나아가 지구 전체를 자기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그림자 군단을 이끌고 각종 테러활동을 벌인다. "남자는 입다물고 ~~~(여러 행동. 주로 기호나 작전)"[* 슈퍼로봇대전 정발판에서는 남자는 닥치고~라고 좀 과격하게 번역됐다.]라는 말버릇을 지니고 있다. 여러모로 [[와패니즈]]를 비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일본문화에 심취했다면서 犬(개 '견')과 太(클 '태')같은 한자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일본을 좋아한다고 자부하면서 정작 일본식 [[말차]]가 아니라 중국에서 유래된 [[우롱차]]를 좋아하는 등 여러모로 엇나간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두령답게 전술/전략 측면에서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고 상당한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등장 악역들 중에서 순수 육체적 능력으로도 상위권에 속한다. 이렇듯 캐릭터 설정 자체는 코믹한 악역이지만 정작 미후네가 저지르는 범죄들은 도시의 무차별 파괴[* 이 과정에서 생기는 무고한 시민들이 입는 피해는 '''당연히 신경도 쓰지 않는다'''.], '''천재소년 유괴 및 협박'''을 통한 강제적 범죄 동원, 부하 닌자들을 동원한 테러 행위나 역사상의 인물을 클론으로 만들어내는 등 '''매우 위험하고 잔악한 행위들이 많다.''' 위의 역사상의 쿠죠 카게키요의 클론인 키요마루 에피소드와 휘하 쿠노이치인 [[나이토 룬나]] 에피소드 등 비극적으로 끝난 에피소드들의 사건들은 미후네 일당이 벌인 짓이다. 그리고 미후네 본인부터가 열받으면 부하건 어린 소년이건 가리지 않고 칼을 뽑아서 베어버리겠다고 난리를 부려댄다. 그림자 군단이 조종하는 로봇은 닌자나 사무라이 같은 근대 이전 일본 전사 형태가 많으며, 조종방법은 바이오 피드백[* 쉽게 말해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 하지만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보다 위험한데 조종석 안에서 특수 슈트만 입고 있으면 피드백이 가능한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과 달리 사지에 전선과 연결된 브레스를 장비해야 한다.]으로 [[태권V]], [[투장 다이모스]]처럼 인간의 움직임을 그대로 기체에 전한다. 미후네 자신은 38화를 제외하면 직접 로봇을 타고 출격한 적은 없고, 언제나 대 에도 랜드의 부하들이 조종했다. 38화에서는 계속되는 작전의 실패로 더 이상 계획 실행을 위한 로봇들이 남아있지 않고 대 에도 랜드에 손님들이 완전히 끊기면서 자금 운용과 경영의 악화를 초래해 세력이 망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최후의 작전으로 대 에도 랜드 무료 입장 이벤트를 열어서 관람객들이 잔뜩 모였을때 반경 3km를 벽으로 둘러쌓아버리고 대 에도 랜드를 국가로서 독립선언을 한다. 그리고 인질로 잡힌 관람객들을 자신의 국민이라 말하면서 주변의 거주지를 싸그리 밀어버리고, 거기에 밭을 만들어서 농삿일을 하라고 시키고 모든 국민들의 소유물은 나라의 것이라는 등 폭거를 저지른다. 덧붙여서 용자특급대가 올 경우를 대비해서 대 에도 랜드를 둘러싼 벽에는 지하까지 이르는 강력한 배리어를 설치해놓았다. 하지만 자신이 인질로 삼은 관객들 사이에 [[센푸지 마이토]]를 비롯한 센푸지 콘체른의 주요 일원이 있었다는 것은 전혀 몰랐고 이게 패배 플래그가 되었다. 시민들이 미후네 반대 시위를 하면서 시선을 끄는 동안 마이토와 같이 성의 중심부에 잠입한 [[하마다 미츠히코]]가 해킹으로 미후네의 성의 자폭장치를 기동시켰고, 결국 성이 폭발하면서 배리어가 파괴, 용자특급대의 로봇들이 올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은 쇼군 로봇에 탑승해서 마이트가인과 최후의 승부를 벌이고,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을 몰아붙이지만, 성이 완전히 무너진 충격에 빈틈이 생겨 패배한다. 그나마 목숨은 건졌지만 대 에도 랜드까지 잃어버리면서 망해버리고 만다. [[파일:attachment/jotmang.jpg]] (몰락하던 당시의 모습) 세력이 망한 직후에는 약장사를 했으나 정작 마이트가인 특집 방송 때문에 똥망했다.[* 한국판은 이것 때문에 일본판 기준 39화가 마이트가인의 방영 시간이 가장 짧게 나온 에피소드가 되었다.] 나중에 [[에도 막부]]의 매장금을 찾아 대 에도랜드를 재건하려고 해보지만 이동에 이용한 잠수정을 [[공룡]]으로 착각한 [[카트리느 비통]] 때문에 실패하고[* 해당 에피소드는 국내 비디오 출시 및 KBS 방영 당시에 미후네가 나오는 부분이 모두 편집됐다.] [[용자특급 마이트가인/기타 등장인물#s-5|오자와 쇼이치로]]에게 철도 교량 훼손 등의 각종 테러 활동, 사기 행위, 유괴 등의 죄로 체포당하면서 기껏 발굴한 매장금도 압수당한다. 이후 센푸지 콘체른의 보물을 털러 잠입하던 카트리느 비통의 차에 숨어서 본인도 보물을 노리다가 사이좋게 같이 철창행. 하지만 또 탈옥을 했는지 최종화에서도 오자와에게 쫒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